고민나눔1 청소년과 꼰대의 관점 지난주 길청 오티 마치고 오늘 첫 강의 날. 모두 세타임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청소년 활동가의 가치에 대해서 중견 활동가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나누어 준다. 두 번째, 청소년활동론을 교재로 '청소년의 관점과 이해'를 주제로 발표, 토론, 강의가 이어진다. 세 번째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을 안내하고 서로 간 제언과 격려 지지하는 시간이다. 오 선생님(?)이 ‘청소년활동가의 정체성에 대한 자기 고민’ 나누어 주었다. 개인의 정체성은 삶의 과정에서 나온다. 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등 나름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청소년 활동가는? 40대 이후에 깨달은 것이 몇 가지 있다. 청소년을 만나는 일부터 행정적인 일과 어느 듯 중간실무자가 된 이후에 활동가로서 청소년을 시민으로 바라보고.. 202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