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폭력만 남은1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워 여교사 촬영하는 중학생, 본질 없이 형식만 남은 교육과 강압의 콜라보! 틱톡에 중학교에 한 남학생이 교단에 올라가 누운 채로 수업 중인 여교사 뒷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촬영하는 듯한 12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교사는 이를 무시한 채 수업을 이어 나갔다. 남학생의 행동을 본 같은 반 학생들은 "와, XXX네 저거", "OO아, 이게 맞는 행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누구도 이 학생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이 동영상 보고 충격받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댓글 살피면 “저런 놈은 두들겨 패야 한다.”, “체벌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등 학생을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수업에 스마트폰 압수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가 대안 정도로 나온다. 미국의 정책을 대안으로 꺼내는 이들도 많다. 스쿨폴리스제로 실제 경찰이 학교에 상주하면서 교사의 말을 안 듣고 저항하거나 문제.. 202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