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속 계단과 빨간 기타 : 달그락 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회 및 진로 콘서트

드디어 <덩굴 속 계단과 빨간 기타>단편영화 시사회와 진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달그락에서 청소년들과 미디어위원회 위원님들이 함께 만들어낸 영화다. 연초에 시나리오 아카데미가 열렸고,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참여한 분들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그중 청소년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화가 기획되었고, 달그락 미디어위원회의 전문가분들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면서 단편 영화가 제작됐다.

우리마을 영상제가 다섯 번째를 맞았다. 5년째 민간의 소수 시민들이 힘을 모아 꾸준히 군산을 주제로 한 영상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영상 공모와 미디어 아카데미를 통해 짧은 영상 제작을 지원했고, 주제도 군산이라는 지역성을 강조했다면, 올해부터는 청소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언어로 직접 영화를 만들어낸 것.

내일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참고 해서 신청하세요. 작은 극장이어서 많은 분들 참여는 어렵다고 해요. 특히 부모님과 청소년자녀가 함께 하면 좋다.

디렉팅, 촬영, 편집까지 어려운 일 모두를 맡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지역에 청소년을 사랑하는 이런 어른들이 계신다는 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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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군산 우리마을 영상제 ✨🎬

씨네랩: 2025 마을 영화 캠프를 통해 영화<덩굴 속 계단과 빨간 기타>가 만들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쓴 시나리오로 만든 🎥 단편영화 시사회와 학교 안·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솔직하게 나누는 🎤 진로 토크 콘서트가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 일시
2025년 12월 27일(토) 오후 5시

📍 장소
군산문화관광재단 4층

📝 관람 신청: 청소년에게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 https://naver.me/GtJktfrF (링크 접속 후 신청서 작성)

💭 청소년 진로 고민 사연 공모 (링크 접속 후 신청서 작성)
👉 https://naver.me/5gY1iDhQ

나의 빨간 기타(꿈)와 덩굴 속 계단(어려웠지만 극복해낸 것)을 들려주세요!

🙋 혼자여도 OK
👫 친구와 함께도 GOOD
👨‍👩‍👧 가족과 함께라면 더 따뜻한 시간

영화를 보고 🎞서로의 고민을 듣고 💬함께 웃고 고개를 끄덕이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위로를 만나는 순간이 될 거예요 🤍

🎁 사연을 나눠준 청소년에게는아주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요!

💛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될 하루,  달그락 무비데이에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