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무조건 하루 글쓰기1 오글,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오글거리는 글쓰기 모임 유명 작가도 아니고 전문적인 글쟁이도 아니다. 그저 나와 같이 일상을 소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나누면서 응원하는 글 모임 오글>. 50일간 무조건 하루 글쓰기의 약자다. 청글넷 카페에 오글 게시판에는 매일 15편 내외의 글이 올라온다. 글 파트너가 정해져 있다. 자기 글을 파트너에게 보내 주면서 하루 인사도 나눈다. 5명 내외의 조도 만들어져 있다. 조장을 중심으로 서로의 글을 나누고 좋은 글은 오픈 채팅방에도 안내한다. 함께 글을 쓰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 내 삶의 글을 쓰고 나눈다. 글쓰기가 목적이나 본질은 함께 사는 사람들과 끈끈한 관계와 삶의 성찰, 응원에 있다. 오글 모임 중 글쓰기 자체가 나의 삶에 위로가 되고 성찰이 된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말했다. 글쓰기 동료의 댓글이 ..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