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운영1 훌륭한 사람과 일하고 싶을까? ‘유능’한 사람과 ‘훌륭’한 사람, 그리고 ‘착하다고 하는 의유부단’한 사람 중 선택한다면? 유능한 사람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일을 잘 하면서 인간에 대한 애정도 있는 사람이다. 착하다고 하는 의유부단한 사람이다. 세 가지 유형을 거칠게 나누었다. 회사나 단체의 대표일 경우 이 세 가지 유형 중 누구와 일하고 싶을까? 훌륭한 사람이라고?, 과연 그럴까? 어떤 대표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것 같다면서 훌륭한 사람을 싫어한다. 영화 보면 이런 일 많다. 유능한 사람은 더 싫어한다. 일만 잘하고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 없으니 얼마나 싫을까? 여기에서 문제 하나? 훌륭하고 유능한 직원을 꺼리는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셋 중에 뽑아 보라면 아마도 세 번째 착한 사람일 개연성 있다. 훌륭한 .. 202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