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참여의 시작1 달그락 참여의 시작, 어느 토요일 토요일 오전부터 달그락거리는 달그락. 학기 초여서 초기 조직된 청소년들 대상으로 안내하는 활동이 많았다. 조직 참여의 시작은 충분한 정보제공과 활동의 안내에 있다. 오전에 새롭게 참여한 청소년기자단 50명 가까이 조직되어서 달그락에서 강의했다. 대략 주제가 정도 되겠다. 오전에 만난 청소년들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몇 가지 있다. 그중 강의할 때 살아 있음을 느낄 때 많다. 오늘 기자단 청소년과 군여고 선생님. 짧은 1시간이었지만 초 집중하면서 무언가 서로 교감하며 상대가 쿵쾅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강의 내용도 중요한데 특히 받아들이면서 교감하는 분들의 눈이 살아 있을 때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린다. 아는 사람만 아는 이 느낌 너무 좋다. 기자단 청소년들은 연수 이후 전주에 .. 202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