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언론1 변방에 청소년언론사가 변화의 주체로 그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을까? 지역 언론에서, 지역 시민들이 읽어야 할 기사는 무엇일까? 지역 미디어의 글과 영상은 사회를 변화시킬까?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사회에 전달되어 변화로 추동되는가? 청소년의 관점으로 작성한 기사는 사회에서 존중받는가?변방이라고 하는 지역 소도시가 청소년의 정책과 활동 등의 전국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는가? 등의 질문을 두고 “미디어의 시대, 청소년·지역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달그락 미디어포럼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지역 언론은 소외된 이슈다.” 민언련의 손 처장님 설명이다. 거기에 “지역 토호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을 읽어야 할 이유는 없다.” 지역 언론의 7, 80%는 관공서에서 안내하는 자료다. 도청, 시청, 군청, 경찰서, 교육청 등의 이야기다. 언론에서 청소년 의제는 없다. 특별한 사건·..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