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3기1 따뜻한 월요일 어떠셨는지요? 월요일 따뜻한 날에 어떠셨는지요?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녁 식사는 하셨을까요? 저는 방금 밥을 먹어서 몸이 널브러지기 직전이랍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랜만에 쉬는 월요일. 너무 따뜻했는데도 저는 좋아하는 친구(?)와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저녁에는 시간 내서 헬스장도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ㅎ 7월1일 시작된 오글 3기가 이제 후반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포함해서 3주가 남았습니다. 10주 중 8주째가 시작된 셈입니다. 첫 모임 기억하시죠? 어떻게든 모두 완주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쓰시고 계신 분들은 그 루틴대로 계속하시면 됩니다. 글을 띄엄띄엄 쓰셨어도 괜찮습니다. 3주가 남았어요. 혹여 ..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