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한베이킹1 따로 또 함께한 서울 지난달 국회에서 발표하기로 약속했었던 중요한 간담회가 있었다. 큰아이가 그 주 토요일에 ‘루시’라는 아이돌 밴드 공연가야 한다고 몇 달 전부터 졸랐었다. 일정이 맞아서 같이 가기로 하다가 가족여행이 되었다. 국회 간담회 마치고 숙소인 서울에 예약한 유스호스텔로 이동 후 근처에서 저녁 식사했다. 다음날 막내가 빵 만드는 물품들 보고 싶다고 해서 방산시장에 갔다. 벽지부터 해서 다양한 물품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시장 같았다. 그 안에 쿠킹 관련 물품만 따로 파는 곳들이 있었다. 아이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 몇 가지 빵 식자재와 물품을 샀다. 쏘쏘한 베이킹도 찾아갔다. 초등 6학년인 막내는 빵, 쿠키를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내는데 이 모든 기술은 유튜브와 인터넷 등의 자료를 찾아서 본 것이었고 그 중 쏘쏘한 ..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