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렉카1 쯔양 사건과 사이버렉카 그리고 언론의 역할 정의를 구현하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목적은 돈벌이인 이들이 있다. 쯔양 사건으로 언론에 중심이 되어 버린 ‘사이버 렉커’. 유명인 뒤를 캐고 정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들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이들로 인해 고통받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자정은커녕 더욱 교묘해지고 악랄해지고 있다. 역사책 보면 정치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이런 자들이 더욱더 기승을 부린다.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자릿세 내면 보호해 준다는 깡패나 건달들이 기승을 부렸다. 우리나라 근현대사만 봐도 얼마나 많은 깡패 집단이 있었고 이런 자들이 시민들의 피를 어떻게 빨아 왔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정치권과 연결되어 서로 기생하는 관계도 있었다. 요즘은 직접 깡패짓하면 잡혀가는 수준.. 202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