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신협1 반석 같은 사람들 신협 이사장님과 경민 샘과 함께 점심 식사했다. 신협 들러 차도 마셨다. 길위의청년학교 이사님으로 참여하시면서 오늘 또 후원자로 가입해 주셨다. 달그락 처음 시작할 때 첫 위원회 조직할 때 7명 중에 한 분이셨다. 초기 달그락 기반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 중 한 분이다. 추억에 대한 이야기. 정겹다. 십 몇 년 전인가? 이사장님 처음 만났을 때가 강의하던 대학 중 한 곳이었다. 학생 중 만학도 몇 분 계셨는데 과대도 하시면서 정말 열정적으로 공부하셨다. 다른 만학도분들과 다르게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성적도 최고였다. 나이 불문하고 까칠하게 선생질(?) 했던 나에게도 선생 대접해 주신 분. 그렇게 알게 된 인연이었는데 알고 보니 담임목사님 동창이셨고(현재 같은 교회 출석 중), 내 좋아하는 이 모..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