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댐1 삶은 기댐인가봐 이번 한 주. 미팅, 회의, 강의, 연구회가 있었다. 금요일 마지막 일정으로 이사회 참여했고 마을방송 진행했다. 마치고 샘 두명과 소주 한잔 했다. 한주가 갔다. 부산스러운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왔고 갑작스러운 장례식도 있었다. 샘들이 결재 올린 자료 보다가 한 주 돌아보니 이 시간이다. 어제 길위의청년학교 이사회. 새롭게 길청의 공간이 구성되고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구축된 활동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의 변화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함께 하는 이사, 후원자님들의 끈끈한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번 해 드디어 1회 졸업생이 탄생할 예정이다. 길청의 졸업논문은 자립이다. 자립하는 활동의 목적은 청소년에 의한 활동과 그들을 통한 사회 변화에 있.. 202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