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개선1 달그락이 계속 달그락 거릴 수 있는 바탕에 김수호 이사님 같은 시민들이.. 그제 출장 중 단톡방에 김 이사님이 조명 설치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달그락과 연구소 사무실 LED 등에 등을 구입해서 모두 설치 중이라고 했다. 김수호 이사님 얼굴 보니 환하게 웃고 있다. 나도 덩달아 환한 웃음이 나온다. 지난 토요일 달그락에서 청소년들 영상 촬영할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내부 조명을 바꾸면 어떻겠냐고 이야기해 주면서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김수호 이사님은 내가 처음 관장했던 청소년시설에 대학생으로 자원봉사 했던 청년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군산에 와서 달그락 만들어 운영을 시작하면서 초기 활동 참여했던 청년이었다. 지금은 아이가 셋인 아빠가 되었고, 창업한 마음한장프로덕션>과 스튜디오>는 영상과 사진 전문 회사로 자리 잡았다. 달그락에서 꾸준히 청소년 돕기 위해서 위원회에 .. 202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