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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된다는 건

by 달그락달그락 2005. 7. 13.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양성이라는 소중함을 주셨다.
모든 사람은 다르다. 성격, 인종, 피부색, 종교, 목적하는 것,
삶의 즐거움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쌍둥이일지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다.

하나됨을 원한다.

하나님 안에서 그 분의 그 뜻에 맞춘 하나됨을 본질적으로 원한다.
그렇다고 해서 강제하고 폭력으로 억압시키는 폭거는
하나됨이 아니다.

우리는 그 다름을 참거나 폭력으로 억제하며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하며
그로 인해 힘겨워 하지 않고 즐거워 해야 한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강압적 획일성이 아닌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한 하나됨을 원하신다.

사람마다 성격, 목적, 문제의 해석 방법 등에 중점을 두면
분열은 언제나 발생한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소중한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한다면 획일성이 아닌
조화로운 하나됨을 경험할 것이다.


 

[골 3:14]
이 모든 일을 하되, “무엇보다도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완전하게 묶어 주는 띠입니다.

[엡 4:3]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끈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여러분 가운데 늘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십시오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